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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심의 맛집 이야기

제주시 제주공항 근처 신제주 흑돼지 맛집 <돈오름숯불갈비>

by 통심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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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심입니다.

이번에는 제주시 제주공항 근처 신제주에 위치한 흑돼지가 맛있다고 소문난 <돈오름숯불갈비>를 다녀왔습니다.

하단에 영업시간, 위치 나와있습니다.

가게 외부사진입니다.

가게 내부사진입니다.

늦은시간에 제주 도착을 해서 손님이 별로 없었네요. ㅎ

메뉴판입니다.

기본 밑반찬들입니다.

*흑돼지 오겹살 2인분 (36,000원)

제주를 늦은 밤 도착하자마자 야식 먹을겸 공항근처의 흑돼지 집을 찾아갔습니다. ㅎ 고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굽는데 한참걸리더라구요, ㅠㅠ 한참을 기다려서 직원분이 친절하게 잘라주셨습니다. ㅎㅎ 

딱새우 한마리가 들어간 된장국도 나온답니다. ^^ 딱새우가 귀한건줄 모르고 그냥 버렸다는... 

고기 찍어먹는 멜젓(멸치젓갈,멸치액젓)이 따로 나온답니다. ㅎㅎ 청양고추와 같이 곁들여먹으면 존맛탱이에요!! 

요로케 맛있는 음식에 술이 빠지면 섭섭하죠. ㅎㅎ 제주도민분들은 한라산만 먹는줄 알았는데 직원분께 여쭤보니 한라산드시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ㅋㅋ 제주도 놀러온거 티내는중 ㅎ

*물냉면 (6,000원)

 

-가게 이름 그대로 숯불에 구워주셔서 좋았구요. ^^ 배고파서 맛있게 느껴진것도 있지만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ㅎㅎ 하지만 냉면은 많이 아쉬웠네요.ㅋㅋ 개인적으로 멸치액젓은 집에 포장해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ㅎ 늦은 밤 포스팅 하다보니 또 생각나네요. ㅎㅎ 신제주쪽에 늦게 까지 영업하는 흑돼지 집이 거의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돈오름숯불갈비>는 새벽 1시까지 영업하니 저처럼 늦은 밤 제주도 도착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드리는 곳입니다. ^^ 감사합니당. ♥

 

영업시간

매일 11:00 ~ 01:00 

연중무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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