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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심입니다.
이번에는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에 위치한 <아오리 라멘>을 다녀왔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아오리 라멘 대표(?) 가 바뀌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ㅎ
안그럼 절대안감 ㅋ
하단에 영업시간, 위치 나와있습니다.
가게 내부사진입니다. 그냥 깔끔한 라멘집 인테리어네요 ㅎㅎ
위에 있는 종이에다가 체크 하는 방식으로 주문하는 건데 저는
*아오리 라멘
*마늘 기본
*채파
*얼큰한 맛
*TKG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요즘 물이 이렇게 나오는 식당들이 많은데 훨씬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머리끈 센스있네요 ^^
아오리 라멘 (10000원)
TKG(3000원)
-제가 생각했을때 장점은 일단 맛있습니다. 전날 술 한잔하고 주말점심에 갔는데 손님도 없고 (그 사건때문인지..)
한적하고 조용하게 해장으로 아주 딱 이었습니다. 라멘집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가본 라멘집 중에는 가장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ㅎ 단점은 일단 괜히 가게 들어가기 눈치보이는(?) 그런 느낌이구요..ㅎ TKG는 양이 너무 적었습니다. 차라리 저 가격으로 공깃밥을 3공기 시켜먹을 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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