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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심의 맛집 이야기

수원 망포 맛집 <땡이네 소곱창>

by 통심 201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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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심입니다.

이번에는 수원 망포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땡이네 소곱창>을 다녀왔습니다.

하단에 가게 영업시간, 위치 있습니다.

 

가게 외부사진입니다. 엄청 큼지막하게 오픈,마감,마지막 주문 나와있네요 ㅎ

저는 토요일 5시 반쯤 갔는데 2시간을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ㅜ 전화번호랑 이름 인원수 첫주문할것들 적고 기다리면됩니다. 앞에 3팀정도 남았을때 미리 전화주시니까 적어놓고 근처 카페나 어디 가있으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ㅎ

 

 

여자말 잘들으시구요 ㅎㅎ

메뉴가 몇개 없다보니 아주 보기 편하게 큼지막하게 적어놓으셨네요 ㅎ

저희 차례가 되어서 들어가보면 이렇게 미리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ㅎㅎ

굿

 

 

요즘 식당에서 물이 이렇게 나와서 좋네요

곱창이랑 염통 등등이 들어간 찌개가 기본으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짜게 먹는 편인데도 굉장히 많이 짰습니다 ㅠㅠ

제가 갔을때만 그런거라고 믿겠습니다,.. 너무 짜서 국물은 못 먹고 건더기만 먹었네요 ㅜ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직접 잘라주십니다. ㅎㅎ

다 구워지면 직원분이 각자 앞에 이렇게 하나씩 주십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에 술을 안먹으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ㅎ

 

저희는 소곱창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먹다보니  발견한게 곱창 끝쪽에 마늘을 넣으셨더라구요 ㅎ

저는 마늘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지만 마늘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쫌 거부감이 들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ㅎ

-일단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굳이 단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너무 맛있었고 다만 기본으로 나오는 찌개가 많이 짰다는 것말고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2시간 가까이 기다리면서 음식점을 안가는데 여기는 2시간기다린게 아깝지 않은 식사였습니다. ㅎㅎ 망포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분이서 가신다면 2인분에 볶음밥 드시면 딱 맞을것 같네요 ㅎ

 

영업시간

매일 16:30 - 24:00Last Order 23:1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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