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어달해수욕장 펜션 <어쩌다 어달>

안녕하세요. 통심입니다.

이번에는 동해시 어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어쩌다 어달>펜션을 다녀왔습니다.

하단에 인스타그램, 위치 나와있습니다.

펜션 외부사진입니다.

주변 숙소들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인테리어입니다.

바로 앞에 이렇게 푸른 동해 바다가 펼쳐져있습니다. ㅎ

2층을 지나서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예쁜 경치를 볼수가 있습니다.

 

 

3층에 있는 공용주방입니다.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집기류 등등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ㅠㅠ

<어쩌다 어달> 이용수칙

 

 

펜션 내부사진입니다. 내부를 보면 왜 공용으로 주방을 써야 하는지 이해가됩니다..

많이 좁아요..ㅋㅋ 그래도 침대에 누워서 창 밖을 보면 동해바다가 바로 보입니다. ㅎ

아, 그리고 치약은 있는데 일회용 칫솔이 없어요! 꼭 칫솔 챙기세요 ㅎ

 

-저는 비성수기에 금~토 301호를 예약했습니다.

가격-95000원

 

주차는 펜션바로 앞에 주차자리가 있습니다.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네요.

일단 장점부터 얘기하자면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ㅎ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동해바다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방도 깔끔했어요 하양하양한 인테리어라 청소를 많이 신경 써야 될거같은데 당연한거지만 깔끔하게 잘되어있었습니다, ㅎㅎ

사실 장점보다는 단점을 찾는 게 좀 더 쉬웠습니다..ㅠ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주차하고 차에서 짐을 내리고 있는데 2층은 완전 다 보입니다 ㅠ 너무 잘 보여요..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4층 예약하신 분들은 힘들겠다 .. 이 생각을 하며 짐을 옮겼습니다 ㅎ 그리고 공용 주방이라는 것도 굉장히 단점이고요 (4층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을 들어가면 엄청 좁아요 그냥 원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 휴대폰이라든지 올려둘 수 있는 뭔가가 없어요 ..ㅋㅋ 그리고 꼭 물 충분히 사세요 생수 2통 주는데 목말라서 새벽 6에 편의점 찾으러 다녔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ㅎ

 

 

 

 

주방이 불편해서 간편하게 먹을수있는 것들로만 사왔습니다. ㅎㅎ 그래도 동해바다 뷰를 보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ㅎ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eojjeoda_eo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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