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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심의 이것저것

제주도 감성충만 예쁜 숙소 <오롯한 집> 101호

by 통심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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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심입니다.

이번에는 짧은 제주여행중에 지냈던 숙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너무 만족스러웠던 숙소여서 끄적끄적 포스팅을 해봅니다. 

펜션 주차장쪽(펜션 뒷편)에서 바라본 외부 사진입니다. 네비 켜고 잘 찾아가셔야 해요. ㅠㅠ 

주차장쪽(펜션 뒷편)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이에요.ㅎ 아무것도 없죠..ㅋㅋ

각 호실마다 지정주차니까 참고 바랍니다. ^^ 

출입문입니다.

<오롯한 집> 101호는 거실, 주방, 방1, 방2, 화장실1, 화장실2, 마당까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로케 되어있습니다. ㅎ 

신발장부터 아기자기 한 인테리어가 반겨주네요.

좌측으로 돌면 거실, 부억, 화장실, 작은방, 이렇게 있습니다. 먼저 거실입니다.

거실에서 마당쪽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펜션 앞쪽에 있는 넓찍한 마당은 101호를 이용하는 손님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다음은 예쁘게 잘 꾸며져 있던 부엌입니다. 

주방에는 기본적인 조미료, 식기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방 한 켠에는 핸드드립으로 커피와 차를 내려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커피좋아하는 입장에서 반갑더라구요. ㅎ 

주방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방 입니다. 

곳곳에 신경써서 인테리어한게 느껴지더라구요, ㅎ

화장실 모습입니다. ㅎ 칫솔 꼭 챙기세용 ~ 

입구에서 우측으로 돌면 있는 메인방 입니다. 

메인 방 사진과 화장대, 화장실 사진입니다. 

메인방에서 바라본 마당쪽 풍경입니다.

마지막으로 마당에서 바라본 <오롯한 집> 사진입니다. 

작은방 침대 옆에 귀여운 방명록이 놓여져있으니 천천히 읽어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ㅎㅎ

 

-<오롯한 집>101호는 4명기준인데 제가 부랴부랴 예약하느라 다른 호실들은 예약이 다 찼더라구요. ㅠ 그래서 저는 둘이서 저 넓은 숙소를 이용했습니다...ㅋㅋ 2명이서 사용하기에는 넓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주변이 너무 아무것도 없다는 점도 어떻게 보면 장점이 될 수도? ㅋㅋ특히 편의점이 너무 멀어서 장봐오실때 모자르지 않게 넉넉히 장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ㅎ 펜션이 깔끔하고, 이쁘고, 외진 곳에 있다보니 일찍 들어와서 쉬게 되더라구요. ㅎ 밤 늦게 까지 돌아댕겨야 되는건데...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완벽했던 숙소 덕분에 더더욱 제주도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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