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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심의 맛집 이야기

서울 잠실 송리단길 <다운타우너 잠실점>

by 통심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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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심입니다.

이번에는 잠실 송리단길에 위치한 <다운타우너 잠실점>을 다녀왔습니다.

하단에 영업시간, 위치 나와있습니다.

가게 외부사진입니다.

누가봐도 <다운타우너> 인지 딱 알겠죠? ㅋㅋ

밖에서 웨이팅하는 손님분들이 춥지않게 비닐벽(?)을 해놓았습니다.

굿!

가게 내부사진입니다.

저는 평일 오후 3시쯤 가서 손님이 별로 없을 시간이라 웨이팅없이 바로 먹을수 있었습니다. ㅎㅎ

메뉴판입니다.

먼저 메뉴를 정하고 계산대로 가서 주문하고 선결제를 먼저 하면 요런 번호표를 줍니다.

이 번호표를 테이블에 딱! 올려놓고 조용히 기다리시면 됩니당 ㅎ

기다리시는 동안 셀프바? 비슷하게 있는데 여기서 피클, 핫소스, 물, 냅킨 등등을 챙기시면 되용 ^^

피클이 두가지가 있는데 왼쪽은 오리지날 피클, 오른쪽은 살짝 매콤한 피클인데 전 둘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대낮부터 맥주가 땡겨서 맥주한병시켰네요...ㅎ

-SPICY CHIPOTLE(스파이시 치폴레 프라이즈) [6300원]

감자튀김에 치즈와, 무슨소스인지는 모르겠는데 살짝 매콤한 소스가 같이 곁들여져있어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다만 감자튀김 치고는 가격이 좀 있는편인것 같습니다.. ㅋ

-CHEESE BURGER (6800원)

가장 기본 버거인 치즈버거 입니다. 버거 양은 일반 프랜차이즈 햄버거가게 가면 있는 기본 버거 크기라고 보시면 될거같구요 맛은 맛있습니다. ㅎㅎ 수제버거라 그런지 확실히 맛있네요. ^^ 요것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좀 있네요..

- HASHBROWN BURGER (8800원)

확실히 치즈버거 보다 가격도 더 비싸고 크기도 좀더 크고 안에 패티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살짝 매콤해서 느끼하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제가 입이 작기도 한데 먹기가 너무 불편했어요 ㅠ 만약 같이 먹으러간 상대분에게 잘보여야 된다면 그냥 치즈버거 드세요. ㅎㅎ 깔끔하게 먹기가 힘들네요.. ㅋㅋ 제가 수제버거를 많이 안먹어봐서 잘모르지만 그래도 가격이 좀 나가는 만큼 맛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지만! 저처럼 수제버거를 많이 안드셔본 분이라면 이가격주고..이걸..? 이라는 생각이 드실거 같아요 ㅋㅋ 송리단길 놀러간다면 한번쯤은 방문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last order 20:30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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