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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심의 맛집 이야기

수원 <우판등심> 온누리 상품권으로 식사!

by 통심 202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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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심입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우판등심 수원점>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번방문이 5번째(?) 방문인데 갈때마다 만족스럽게 먹어서 또 오게 되었네요. ㅎㅎ 

하단에 영업시간, 위치 나와있습니다.

우판등심에서 식사를 하거나, 집주소를 등록을 해놓으면 한달에 한번씩 요 위에 쿠폰이 집으로 날라옵니다. ㅎㅎ 물론 쿠폰 유효기간이 있기때문에 이점 참고해 주세용^^ ↓

회사에서 설때 받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먹으러 갑니당 ㅎㅎ 왠지 꽁짜로 먹는기분~ ㅋㅋ  기분좋게 상품권과, 쿠폰으로 들고 즐겁게 먹은 후 계산하려고 상품권을 꺼내 들었더니 직원분께서 온누리 상품권은 쿠폰을 못쓴다고 하네요.. 그래서 좀 더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혹시라도 상품권과, 쿠폰을 같이 사용하실려는 분이 계신다면 제 글을 참고 하시고 저와같은 불상사가 없길 바라겠습니다..ㅠ 

<우판등심> 건물 입구입니다.

주차장입니다. 엄청 넓어요 하지만 피크시간때는 여기도 꽉찬다는거..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여기는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곳이구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왼쪽은 신발벗고 앉아서 먹는곳입니다. ㅎㅎ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일단 이쪽 자리로 손님들을 받는것 같습니다. 

기본세팅입니다. 빨간 동치미 국물과 파무침 대박 맛있습니다. ㅎㅎ

※평일 런치때는 등심120g 20,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나 저녁에는 등심 150g 32,500원에 판해하고 있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구워주시니, 고기 건드시면 혼납니다..ㅋ 그냥 모든걸 맡기세요 ^^ 

이렇게 맛있는 안주에 술이 빠지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ㅎ 

저희는 고기를 다 먹고 마무리로 된장죽1인분(4000원)을 주문했습니다. 1인분이지만 양이 많았어요 ㅎㅎ 저는 여기서 볶음밥도 먹었봤는데 둘다 너무 맛있지만 ㅠ 굳이 하나만 고르라면 볶음밥이 제 입맛에는 조~금 더 맞았네요.. ㅎㅎ그래도 된장죽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다만 고기는 엄청 빠르게 구워서 후다닥 먹고 된장죽은 오래 끓여야 해서 한참걸렸네요.. ㅋㅋ 

김치말이국수(4000원)

-처음 세팅할때 나오는 빨간 동치미에 소면으로 만드는 것 같은데 이건 맛은 있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ㅋ 그래도 이건 대충 예상되는 맛이죠? ㅎㅎ

그리고 마무리로 매실차를 하나씩 가져다 주십니다. ㅎㅎ 굿굿 ^^ 

온누리 상품권으로 계산할때는 쿠폰사용이 안된다 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맛있게 드셔서 기분좋았습니다. ㅎㅎ 

<우판등심 수원점>의 좀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

https://hejung4278.tistory.com/13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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