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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심의 맛집 이야기

수원 고색동 고색역 근처 닭발 맛집 <수인선닭발>

by 통심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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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심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닭발이 땡겨서 수원 고색동에 위치하고 있는 <수인선닭발>을 다녀왔습니다.

하단에 영업시간, 위치 나와있습니다.

가게 외부사진입니다.

저는 <수인선닭발>에서 포장만해서 먹었었지 홀에서 먹는 건 처음이었는데

제 기억으로 예전에는 주차장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운전해서 오시는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가게 내부사진입니다.

저희는 수요일 오후 5시쯤 방문을 했는데 그때도 손님이 많았습니다...ㅎ

수인선닭발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기본세팅입니다.

주먹밥 (4,000원)

계란말이 (13,000원)

수인선닭발

무뼈닭발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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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웨이팅까진 아니었고 2,3 테이블 정도 비어있었네요.ㅎ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가게 내부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너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슨 닭발이 국밥처럼 빨리 나오더라고요.ㅋ.ㅋ 회전율이 좋아서 빨리 나오는 것 같습니다.

포장으로 먹었을 때는 일반 뼈 있는 닭발을 먹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뼈있는 닭발이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닭발에는 계란찜인데 메뉴에 계란찜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구요. 아쉬운 대로 계란말이라도 주문했습니다.

계란말이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점을 굳이 생각해 보자면 교통이 그렇게 좋은 곳에 있는 것도 아니라서

주차장이 없는 게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는 가게가 너무 시끄러워요 ㅠ 손님이 많고 딱 봐도 시끌시끌한 분위기인 건 

알고 갔지만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지인과 대화하면서 술 한잔 먹는데 목 나갈뻔했습니다..ㅎ

그래도 고색동에서 닭발로는 <수인선닭발>을 빼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고 근처에 계시면 꼭 한 번쯤 드셔보시고, 

지나가는 길이라면 포장해서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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