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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심의 카페 이야기

서울 이태원 카페 <씨스루> [C.Through Cafe]

by 통심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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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심입니다.

이번에는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주변에 위치한 <씨스루>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하단에 영업시간, 위치 나와있습니다.

카페 외부사진입니다.

카페 내부사진입니다.

테이블은 대략 10개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갔던날은 외국인 손님이 거의 절반이었습니다. ㅎㅎ 외국인분들에게도 유명한 <씨스루>카페!

메뉴판 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시그니쳐 메뉴들의 사진과 설명들이 친절하게 나와있네요 ㅎㅎ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나 아무거나 메뉴!! 뭐든지 선택하실때 고민을 많이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런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크리마트 (7500원)

 

-<씨스루>카페는 뭐니뭐니해도 이강빈 바리스타님의 크리마떼죠 ㅎㅎ 너무 갈증나서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크리마트 라떼가 나온걸 보고 바로 후회했습니다. ㅠㅠ 저런걸 어떻게 손으로 직접 하실까,.. 놀랍기도 하면서 한 모금 딱 먹었는데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크리마트 5개 먹을꺼에요 ㅋ 저는 당연히

따듯할줄알았는데 차가운거라서 한번 더 놀랐네요.. ㅎㅎ 여기까지와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제가 실망스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다만 저희가 갔을때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한 40분 정도 기다려서 커피가 나왔네요.. 물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오래걸려서 물만 벌컥벌컥했네요..ㅋㅋ 그래도 정말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웠던 그런 카페였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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