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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심의 카페 이야기

수원 신동 카페거리 수플레 맛집 <온화> [溫花]

by 통심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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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심입니다.

이번에는 수원 신동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새로 생긴 카페 <온화> [溫花]를 다녀왔습니다.

하단에 영업시간, 위치 나와있습니다.

카페 외부 사진입니다.

밖에서부터 눈에 띄는 인테리어네요. ^^ 

 

 

카페 내부 사진입니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가서 저희가 첫 손님이라 사진 맘껏 찍었네요. ㅎ 뭔가 일본풍의 인테리어입니다. ㅎ 신동에서는 처음 보는 카페 인테리어였어요.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 

 

 

카페 온화 메뉴판
카페 온화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5,000원)

*오레그랏세 (6,500원)

*딸기 수플레 (19,000원)

 

 

- 카페 <온화> [溫花]를 찾아보니 체인이더라고요. 신동에서 신상 카페이기도 하고 <온화> [溫花]라는 카페가 전체적으로 평이 좋아서 손님이 많이 찾는 거 같았습니다. ㅎ 커피맛은 이상하게 신동 카페 거의 대부분이 비슷한 원두를 쓰는지 독특하다?라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그냥 산미가 좀 강하고 평범한 커피였습니다. 주력 상품으로 수플레를 밀고 있는 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가격은 비싼 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익선동에 유명한 수플레 집을 갔는데 거기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지만 일반적인 수플레 가격이랑 비교하면 조금 더 비싼 느낌이네요. ㅎㅎ 수플레 종류가 4 가지 있는데 저는 딸기 수플레를 먹어봤습니다. 비주얼은 너무 이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수플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는 가격을 생각하면 그냥 평범했습니다. 가장 기본인 플레인 수플레가 훨씬 맛있을 거 같았어요. 다음에는 플레인 수플레를 먹어볼 생각입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디저트도 예쁘게 나오고 포크와 나이프도 이쁘더라구요. ㅎ 햇빛도 잘 들어와서 사진 찍으면 인생 샷 건질 수 있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카페였고 다음에도 재방문하고 싶어 지는 카페입니다. ㅎ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2:30 

last order 21:30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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