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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심의 맛집 이야기

청담 압구정 로데오 맛집 <비스트로 드 욘트빌>[BISTROT de YOUN TVILLE]

by 통심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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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심입니다.

이번에는 압구정 로데오 근처에 위치한 <비스트로 드 욘트빌>[BISTROT de YOUN TVILLE] 이라는 프랑스 음식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2019,2020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하단에 영업시간, 위치 나와있습니다.

가게 외부사진입니다.

프랑스 풍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 주차 지옥인 청담에서 발렛은 필수죠!! ㅎ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좁았는데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네요. ㅎ 

메뉴판입니다.

기본세팅입니다. 그릇이 이쁘네요. ㅎ

식전빵과 곁들여먹는 참치 통조림 입니다. ㅎ 맛있었어용..

이름이 어려워서 뭔지 모르겠네요..ㅋㅋ

허브버터에 익힌 야생 버건디 달팽이 입니다. 골뱅이 먹는 식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프렌치 어니언 스프입니다. 믿고 먹는 어니언 스프!! ㅎㅎ

중간에 와인도 한잔 시켰네요. ㅎㅎ (와인은 이름을 들어도 몰라서..ㅋ)

메인 요리가 나오기전 칼 한자루씩 주십니다. ^^ 

감자 튀김과 허브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인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입니다. 

흔히 다들 예상갈만한 스테이크와 감자튀김입니다. ㅎㅎ 

감자 퓨레, 여러 가지 야채 그리고 후추 크림 소스를 곁들인 한우 채끝 등심 통후추 스테이크 입니다.

후추맛이 강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독특하게 맛있었습니다. ^^ 

디저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ㅎ

티(tea)도 하나씩 골라서 우려마시면 됩니다. ㅎㅎ 커피도 있지만 커피는 많이 먹어서 티로 골랐네요. ㅎ

기념일이라고 하면 특별한 이벤트 느낌으로 오르골과 촉촉~~한 케이크 조각을 주신답니다. ^^ 케이크 존맛탱이었어요. ㅠ 

 

-- 프랑스 느낌을 제대로 살린 <비스트로 드 욘트빌>[BISTROT de YOUN TVILLE] 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일단 가장 중요한 음식 맛은 맛있었습니다. ㅎ 양은 딱 좋았고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맛없다고 느낌 음식이 하나도 없었네요. ^^ 직원분들의 서비스도 너무 좋고 친절하셨습니다. 인테리어, 분위기까지 다 좋았습니다. ㅎㅎ 애인분과 또는 가족분들과 가끔 고기 썰고 싶으실때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다만 단점이 딱 하나 있었는데 내부가 넓지 않은데다가 테이블을 많이 놓으려고 하다보니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았습니다. ㅠ 거의 옆테이블이랑 같이 먹는 느낌? ㅋㅋ 이 부분만 빼면 더이상의 단점은 못찾았습니다. 아!! 그리고 가격도 생각보다 굉장히 착하구요. ㅎㅎ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게를 나왔습니다.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업시간

매일 11:30 ~ 15:00 점심 last order 14:00

매일 18:00 ~ 22:00 저녁 last order 20:30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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